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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[24년 4월 4주차]의 컨텐츠 - 눈물의 여왕
고구마 가득 도파민 가득 K-드라마
일요일인 오늘은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다. 보나마나 해피엔딩이겠지만, 계속 보게하는 달달한 밤호박 같은 드라마
2. [24년 4월 4주차]의 장소 - 황소고집
주말근무 하면서 찾아간 팀장님 추억의 맛집. 가격과 반찬에서 별 다섯개, 상추 무한 섭취에서 별 열개 드립니다.
3. [24년 4월 4주차]의 취미 - 가야금
야간근무 전에 잠시 들러 레슨 후딱 받았다. 학원이 집이나 회사에서 조금 더 가까이 있으면 좋겠다만, 시시각각 변하는 스케줄에 맞출수 있다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.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배웠는데, 이 곡이 이렇게 느리고 떠듬떠듬 이어지는 곡이었나, 하고 새삼 생각하게 하는 아직 많이 모자란 나의 실력.
가야금 뜯던 그 30분 외, 이번 주에는 이렇다 할 내 시간을 못가졌네.
4. [24년 4월 4주차]의 마음
야근 잔치
역시, 걱정 없이 바쁜게 좋은거지 걱정이 가득한 채로 바쁜건 정말 최악이다 ! 꼼꼼히 챙긴다고 챙겼는데, 놓친 것들은 왜 이제서야 나오는 것인지. 투두 리스트 정리할 시간도 없이 쳐내기 바쁜 한 주를 지내며, 또 무언가를 놓치고 있을까봐 불안하다.
다음 주만은 무탈하길, 집가서 물 떠놓고 기도해야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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